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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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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다방] 대구 독립서점 카페 대구에 있는 독립서점 겸 카페인 [별책다방]을 갔다왔다. 간단하게 리뷰한다. 일단 서점이니까 책이 있다. 서점이니까 당연히 책은 구입해야서 봐야하지만 열람가능한 책도 일부 있다. 책들 사이에 이런 좋은 문구도 있다 커피를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길 방도 있다 커피나옴 담요도 있음 장독대도 있음..? 나오면 이런 글도 있음 책 읽고 나오니까 저녁 됨 여기 사장님이 작가분들 초대하실때가 있다고 하심 자세한건 별책다방 인스타 ㄱㄱ 블로그 올릴생각 없이 그냥 갔다가 찍고 왔는데 좋았던 곳이라 대충이라도 이리 올린다 대구 남구 봉덕로9길 89-36 별책다방
영화를 사랑한 이태원의 어느 서점 <키노책방> 이태원을 거닐다 우연히 예상못한 서점을 발견했다 서점은 못참지! 들어가보니 영화를 테마로 한 서점이었다 이런 서점을 사랑한다 특정 테마에 사랑에 빠져 깊있는 서점이 되어버린 공간은 그 힘이 강하다 테마서점 중 내가 기억나는 서점은 의정부에 있는 이 있다 동반서점은 동물을 테마로 하여 귀여움을 유발하는 서점이다 여기 키노 서점은 영화를 테마로 하니 당장이라도 배우들이 나올 것만 같은 서점이다 https://positiveline.tistory.com/11 의정부 동물책 소규모 서점. "동반북스" 대구에서 의정부로 놀러갔다. 서점여행을 좋아해서인지 의정부에 가자마자 서점부터 찾았다. 그 서점이 동반북스! 동반북스에 있는 책은 99%가 동물관련 책이다. 한번도 보지 못한 동물책이 많 positiveline.t..
대구독립 서점 <차방책방> 시끌벅쩍한 대구 중앙로역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조용한 골목이 나온다. 주변에 공원과 근대골목이 같이 있어 나름 분위기가 있는 골목이다. 그리고 그 골목에 책방을 발견했다 우연히 발견한 책방인데 서점을 워낙 좋아하는 바로 들어갔다 책방지기가 고먐을 키우고 있다. 유유히 걸어가는 걸 볼 수 있는데 따로 사진을 찍어두지는 못했다. 차방이니 차가 있다. 커피도 있다. 메뉴자체는 일반카페와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인다. 갔던날이 더운 날씨여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독립서점의 볼거리는 '어떤 책이 있는가'다. 보통 작은 서점일 경우느 팔리는 책보다 팔고 싶은 책을 놓는 경우가 많은데, 서점에 놓여있는 책을 보고 책방지기의 생각을 조금은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60
자연을 생각하는 대구서점 <커피는 책이랑> 대구 반월당역 근처에 있는 서점 에 갔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책을 판매하는 카페다.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 서점인데 여기 사장님께서 '와이프가 서점사장 저는 카페사장 입니다'라고 하셨다. 더불어 여기 판매되는 책 모두는 '서점사장'님이 직접 셀렉하셨다고 한다. 대형서점과 달리 골목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작은 서점들에게는 재미난 점이 있다. 그건바로 책방주인이 팔고싶은 책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팔리는 책보다는 어떤 책을 팔고 싶은지를 볼 수 있다. 얼마전에 방문한 의정부의 는 동물관련책들만 있었고 여기 서점 겸 카페는 문학, 여성, 비건, 환경에 관련된 책들이 많았다. 그래서 독립서점은 팔고 있는 책에만 집중해도 주인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있다. https://pos..
의정부 동물책 소규모 서점. "동반북스" 대구에서 의정부로 놀러갔다. 서점여행을 좋아해서인지 의정부에 가자마자 서점부터 찾았다. 그 서점이 동반북스! 동반북스에 있는 책은 99%가 동물관련 책이다. 한번도 보지 못한 동물책이 많다. 내가 주로 읽는 책들이 자기계발서이기도 했고 강아지를 키우지만 동물관련 서적은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다 (미안해지네) 동반북스는 강아지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동물권에 대한 다양하뉴분야의 책을 가지고있다. 과학, 인문, 교양, 에세이 등 많았다. 정말 책만 파는 서점은 요즘 보기 힘들다. 여기도 굿즈를 판다. 굿즈의 대부분은 역시 동물관련이다. 반려인들 뿐만아니라 반려인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공간이라 생각이든다. 동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추고 심사숙고해서 입양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점이니까. 여기..
대구 서점, 더폴락 비가 조금 내려오는 날, 서점이 마려워 서점을 찾았다. 네이버 검색창에 '대구서점'이라 딱! 검색하니 더폴락이 떴다. 오? 바로 차탔다 서점에 도착하면 정원이 있다. 날씨가 좋으면 여기서 책을 읽을 수 있고 서점안에 마실거리를 살 수도 있는데 가져와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정원을 지나면 바로 서점이 있고 큰 창을 열고 닫는 구조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더폴락 블로그를 찾아보니까 여기서 책만 파는게 아니라 전시회나 초청회같은 이벤트를 할때가 있는 것 같다. https://blog.naver.com/thepollack 더폴락 THE POLLACK : 네이버 블로그 Independent Book Store 대구시 중구 경상감영1길 62-5 12:00 - 20:00 (월요일 휴무) 010-2977-653..
대구 심플책방, 그리고 오프라인 서점대하여 #온라인 서점에 대하여 나는 주로 온라인 서점을 이용한다.이유는 몇 가지가 있지만 하나만 꼽자면 역시 편리성이다. 모든 것들이 배달되는 세상에서오프라인 서점은 직접 가야 하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시간에 쫓기듯 살고 있는 바쁜 나에게는 여유와 체력까지 부족하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그게 쉬웠다면 이렇게 변명조차도 안했을테니이런 나의 핑계도 나름의 일리가 있다. 휴대폰만 있다면 직접 서점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고손가락과 전두엽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주문할 수 있다.얼마나 편한가. 두번재 이유는 돈이다. 온라인 서점은 정가보다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나는 한 달에 수십만 원을 책을 구입하는데소비하는 사람이다. 그런 내게 10%는 100%와 다름이 없다.게다가 오프라인 서점에 가려면 차비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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