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박 3일 여행기 첫날 - 아르떼 뮤지엄

#제주가볼만한곳 #제주전시회 #제주2박3일 #아르떼뮤지엄

 

회사 워크샵으로 2박 3일 제주도를 가게 되었다

 

첫날

아르떼뮤지엄

 

둘째날

에코랜드->흑돼지돈까스 먹방-> 금능해수욕장 ->울트라마린카페 -> 금오름 -> 오병장

 

셋째날

자매국수 -> 동문시장 -> 제주공항

 

비행기를 타고 오후 3시쯤에 제주도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오렌지렌트카에서 소나타를 렌트하여

아르떼뮤지엄으로 고고싱한다

 

 

전시입장권

성인 : 17000원

청소년 : 13000원

어린이(8~13세) : 10000원

미취학아동(4~8세): 8000원

 

 

아르떼 뮤지엄 입구

커다란 컨테이너로 되어 있는 아르떼뮤지엄은

안으로 들어가면 어둡다

 

빔프로젝트로 벽을 쏴서 볼거리를 만든 전시회다

그래서 뮤지엄안은 어둡다

조명이 크게 없고

어두운 내부라서 전시회의 모든 텍스트는

흰색이다. 가장 적합한 폰트색상이다

 

빔영상으로 바다느낌을 준 공간

각 테마별로 방을 만들고 그 공간을

영상과 소리로 만들었다

 

천막으로 방입구를 막아나서 그런지

방으로 들어가면 외부소리가 들리지 않고

해당테마의 소리만 들려서 몰입도가 좋다

 

4D보다 몰입도는 좋았다

 

마지막 테마관 가든

각 방마다 여러테마가 있지만

마지막 가장 넓은 공간이었던 '가든'은

재밌게 보았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가든안에서만 해도 여러 테마가 나온다

 

테마별로 음악과 바닥 영상이 바뀌는데

그때마다 공간의 분위가가 달라진다

 

시스티나 성당의 그림. 그 옆에 다비드 그 옆에는 모름..

이거 작품 아는 사람 댓글좀요ㅜㅜ 드가작품인가?

 

장 오노레의 그네, 반고흐의 별의빛나는 밤 등

황홀하게 만드는 그림들이 많이 나왔다

 

아르뗴뮤지엄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여기서 '가든'테마에 앉아

가만히 있어보기를 추천한다

 

 

클림트 테마

 

 

달토끼 사신스팟

달토끼를 배경으로 사진찍으신분들이 많다

앞에 계신분이 스마트폰을 저리 올려 찍으니

저거 개꿀팁스러웠다

 

 

 

 

*종합평

기본적인 감상평은 좋은 사진스팟이다

어둡지만 빔프로젝트에 사람이 비치면

예쁜 사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