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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고전으로 배우는 부자의 길 [부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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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용된 다른 책들이 많다

국부론, 블랙스완, 노동의 종말,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도시의 승리, 세게화의 덫, 21세기 자본 등

언급된 책은 이외에도 많은데, 전부 인문학 서적들이다.
그 중 몇은 고전이라고 불리는 책도 있었다

제목처럼 인문학을 통해서 부를 말하여
투자의 본질에 서있도록 하고,
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인간 본성에 반하는 정책은 거의 실패했고
인간 본성을 이해하는 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낮다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이고
돈은 사람이 만들었으니까

좋은 책이니 제테크에 대한 공부를 한다면
이런 책을 읽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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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 시대에는 가난을 변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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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말하고 있다. 손무는 "먼저 승리한 다음 싸워라"라고 했다.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따져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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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없던 과거에는 대체로 친구와 지인의 세세한 삶을 잘 알지 못했다. 스스로 교양을 가졌다고 생각하기에 대놓고 친구와 지인에게 지난 휴가는 어디에 놀러 가서 무얼 먹고 어떤 즐거움을 가졋는지 과시하고 자랑하는 사람이 없었기 떄문이다. 그런데 SNS가 생기고 난 뒤로 친구와 지인이 대놓고 자랑하지 않았도 그들이 지난 주말에 어디를 놀러 가고 뭘 먹었는지 어덯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지 은밀한 사생활을 다 알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적 박탈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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