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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마케팅] 유입이 높은 프로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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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에 어떻게 해야지 나를 표현하는 욕구를 함축적으로 잘 담아낼까요? 혹은 어떻게 해야지 유입이 많은 프로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전자는 제가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이고 자기표현이니 마음가는데로, 생각나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유입을 유도하는 프로필은 적어도 고민해봐야할게 4가지 정도 됩니다. 4가지는 인스타그램 아이디, 프로필 사진, 소개글, 홈페이지 링크 입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기억이 잘되는 방향으로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쉽게 읽을 수 있거나 계정의 주제를 잘 들어낸다면 대체로 기억하기 좋습니다. 반대로 좋지 않은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기억이 잘 되지 않거나, 다른 계정의 아이디와 혼동되기 쉬운 아이디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다보면 아이디도 유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172cm', 159.9cm' 같은 것들이죠. (특정 아이디를 언급하는게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제가 막 지은 아이디입니다) 이 경우, 키가 아이디로 되어 있으면 신체 비율이나 몸매로 연결되어 상상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외모가 강점인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도 많이 쓰는 아이디 패턴이라 자신만의 고유성을 갖기 힘들고, 비슷한 부류에서는 오해하기도 쉽습니다.

 

 

아이디에 'x'를 많이 넣는 방식의 유행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x_xx_i', 'ix_xi' 와 같은 것들이죠. (이 또한 특정 아이디를 언급하는게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제가 막 지은 아이디입니다.) 남들과 비슷한 이름을 가지는 것은 자신만의 브랜딩을 형성하기에 좋지 않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과 관련하여 아이디를 만들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디는 각각의 알파벳이 아닌 말로 기억되기 때문에 소리내어 말할 때 리드미컬하고 쉬우면 더 좋습니다.

 

저는 한 권에 한 줄만 가져가자 라는 의미에서 한권한줄이라는 태그를 선점하여 피드를 작성했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에 단 하나의 문장만이라도 가져가시라는 좋은 문장 하나라도 가져가시고, 그 하나가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생각하여 ‘positive__line’으로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운동계정이나 요리계정을 새롭게 만들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디는 ‘positive__hellchang’, 'positive__yori'로 하여 ‘positive’라는 공통 키워드 만들었습니다. 서로의 계정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요리도 하지 않고 운동도 코시국이라 잠시 쉬었던 적이 있어서 결국 계정을 폐지한 상태입니다.

 

프로필 사진

 

 퍼스널브랜딩이 목적인 인스타그램이라면 프로필 사진으로 자신의 사진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사업체의 프로필 사진은 로고가 좋겠지요. 개인을 브랜딩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잘 드러내는 사진을 사용합니다. 잘 드러내는 사진 중에는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사진이나 호감형 사진이 좋습니다. 전문적인 느낌은 증명사진이나, 배경색이 단색인 인물사진을 많이 사용합니다. 배경이 단색이면 인물이 더 눈에 띄기 쉽습니다. 웃는 얼굴은 좀 더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기본 프로필사진은 관리가 안되있거나,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생각들기 쉽기 때문에 절대 비추합니다. 

 
 

 

 
 
 

소개글

 

프로필은 프로필사진을 제외하고 [ 이름, 소개글, 홈페이지링크 ]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이름은 실제 이름을 써도 되고, 안 써도 됩니다. 익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안쓰시는게 맞겠습니다만 자기 이름을 걸고 브랜딩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름을 쓰면 됩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이름' + '태그명' 입니다. 예를들면 "홍길동 | 사진스타그램" 식으로요. 프로필 이름에 태그명을 넣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름과 프로필사진만 노출되는 검색창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릴 수 있습니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에 적힌 '사진스타그램'을 보고 누를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목을 끄는 용도로 태그명을 넣는다면 굳이 태그명이 아니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 식으로 기입해도 되지 않을까요? 태그명을 넣는 이유는 사람의 관심을 더 받게 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SNS플랫폼 상에서 누군가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알고리즘에 유리한 위치를 점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노출조차 안될테니까요. 그래서 태그명을 누군가 검색창에 '사진스타그램'이라 검색한다면 검색결과노출에 '홍길동 | 사진스타그램'이 노출될 확률이 크게 단번에 높아집니다. 팔로워가 많고 반응이 높은 계정이라면 그 중에서도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고 노출이 됩겠죠. 만약 사진스타그램이 아니라 좀 더 알고리즘에 좀 더 유리한 태그를 분석해서 이름에 넣는다면 자신에게 맞고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에 태그를 넣는 것은 최대 2개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태그 분석방법은 뒤에서 다시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소개글에는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정돈해서 적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사람들은 관심사가 맞는 이들과 소통하기 원합니다. 소개글에 자신의 관심사가 맞다면 피드를 볼 학률과 팔로워를 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관심사는 구구절절 길게 늘어트리는 것보다 읽기 편하고 핵심만 잘 정리정돈해서 적으면 좋습니다. 만약 자신이 여행에 관심이 많다면 여행스타그램을 검색하여 팔로워 1K이상 이신분들의 프로필 소개글을 분석하여 자신에 맞게 적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웹페이지 링크

 

웹페이지 링크는 타사이트로 이동하는 공간입니다. 주로 자신이 운영하는 마켓주소나 블로그 유튜브 주소를 입력합니다.  웹사이트 링크는 단 하나만 입력이 가능하기에 여러개의 링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조금 답답해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여러 개의 링크를 넣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인포크링크, 링크트리, 인스타아비오]가 그런 서비스들입니다. 그런데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러개의 링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에서 링크를 한 번 터치하고, 링크서비스에서 여러개의 링크 중 하나를 골라 또 한 번 터치해야합니다. 두 번의 터치를 해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depth가 더 깊어졌습니다. 1번의 터치 후에 링크서비스에서 이탈하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저는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관련 블로그 하나만 프로필 링크에 기입했습니다. 만약 잘 운영하지 않거나 보여주기 애매한 링크가 많다면 과감히 정리하시고 핵심 링크하나만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필 최적화

 

지역 노출하기

 프로필에 내 위치를 설정하면 내 위치와 관련된 계정에 더 높은 확률로 노출됩니다.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은 자신과의 관계성이 큰 영향을 주니까요. 지역 설정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먼저 프로필 편집에 들어갑니다. 연락처 옵션을 클릭 후 비즈니스 주소를 입력합니다. 입력이 끝났으면 프로필 표시에서 연락처 정보 표시를 해야지 내 프로필에 지역이 노출됩니다

 

자세항 글은 아래 전자책을 참고해주세요

https://kmong.com/gig/3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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